오늘이 정부가 파리바게뜨에 전국 가맹점에서 일하는 제빵 기사 등 5309명을 직접 고용하라고 지정한 시한이다. 기존 직원보다 더 많은 숫자를 고용하라는 요구를 두 달여 만에 이행할 수 있는 기업이 있을 리 없다. 못하면 1인당 1000만원씩 과태료를 물고 검찰 수사도 받게 된다. 현재 제빵 기사들을 채용하고 있는 11개 협력업체도 하루아침에 사업을 접어야 할 처지로 내몰리고, 3400개에 달하는 가맹점 점주들도 생각지 못한 부담을 떠안게 됐다. 정의당이 들고나오고 좌파 언론 몇 곳이 이슈화하자 이런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진다.파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