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는 계획을 곧 발표할 예정이어서 중동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숙원을 들어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에 아랍권은 물론, 유엔과 유럽, 중국 등이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트럼프 대통령은 6일 오후 1시(한국 시각 7일 오전 3시) 백악관에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공식 수도로 인정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AP통신이 5일 보도했다. 트럼프는 또 현재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