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직후 단원고 학생·교사 250여명의 장례 때 장례식장 비용이 과도하게 집행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해를 안산에서 화장장까지 운구했던 '장의(葬儀) 리무진' 비용이 중간에서 샜을 뿐 아니라〈11월 28일자 A10면〉, 식비·장례용품 등 장례식장 이용 때도 정부 예산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갔다는 것이다. 세월호 때 장례 비용은 경기교육청 예산으로 안산교육청이 실무적으로 집행했다.본지가 안산교육청 예산 집행 내역을 확인한 결과 당시 장례를 맡았던 장례식장은 총 22곳이었다. 61건의 장례를 치른 K장례식장에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