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둘러싸고 의문이 계속 쌓이고 있다. 임 실장이 UAE 방문 때 만났던 왕세제(王世弟) 조카가 지난 19일 갑자기 한국에 입국해 이틀 머물렀다. 일부에서 청혼차 들어온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양쪽 모두 부인했다. 뭔가 다른 용무가 있었다는 얘기다. 21일에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UAE 측 간 원전 수주 과정에서 뒷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청와대 측이) 생각하고 뒷조사를 하다가 일어난 참사"라고 했다. 청와대 측은 새로운 의혹이 계속 제기되는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