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가는 길'은 그 어느 때보다 편해졌다. 지난달 22일 경강선 KTX가 개통되면서 인천국제공항에서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까지 2시간 12분,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는 1시간 36분이면 닿는다.서울에 사는 사람이 오전에 기차를 타고 강릉으로 가서 올림픽 경기를 본 후, 늦은 오후에 돌아오는 '당일치기'도 가능하다. 경강선 KTX는 올림픽 기간에 하루 51편(인천~강릉 16편, 서울~강릉 35편) 운행된다.개회식 다음 날부터 폐막식 하루 전날까지(2월 10~24일)는 강릉역에서 새벽 1시에 출발(진부역에선 새벽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