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중의 모임 자리나 소셜 미디어 등에서 오가는 최대 화제는 단연 가상 화폐와 강남 집값이다. 가상 화폐 값이 수십 배 오르고, 강남 재건축 아파트 값은 자고 나면 몇 천만원씩 뛰고 있다. 상식을 넘어선 과도한 폭등이지만 진정될 기미가 없다. 어떤 이는 대박의 꿈에 부풀고, 다른 사람들은 박탈감에 시달린다. 언제나 이런 풍조는 있었지만 최근의 현상은 분명히 선을 넘었다.300만명이 참여한다는 가상 화폐 거래엔 '누가 몇 억을 벌었다'는 얘기에 자극받은 직장인과 주부, 심지어 10대 고교생까지 뛰어들고 이것이 다시 가격 상승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