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한국산 세탁기 등에 대해 세이프가드(긴급 수입 제한 조치)를 발동한 미국이 추가로 무역 보호 조치를 취할 대상으로 첨단 기술 제품과 지식재산권을 꼽았다.윌버 로스〈사진〉 미국 상무장관은 24일(현지 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나쁜 방식으로 (미국의) 첨단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빼앗기고 있어서 추가적인 (무역 보호)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스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표적인 보호무역주의자다.첨단 기술의 탈취와 관련, 로스 장관은 중국을 겨냥했다. 그는 "중국이 첨단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