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고교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교내 수상 경력과 자율 동아리 활동은 쓰지 못할 전망이다.교육부는 7일 "학생부를 학교 정규 교육 과정 위주로 쓸 수 있도록 간소화하는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현재 총 10개인 학생부 기재 항목을 7개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수상 경력'과 '진로 희망 사항' 항목을 빼고, '인적 사항'과 '학적 사항'을 하나로 통합한다는 것이다. '진로 희망 사항'은 '창의적 체험활동' 항목에 진로 활동으로 대체하기로 했다.수상 경력 항목을 빼는 이유는 학교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