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오는 19일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을 앞두고 떠들썩하다. 이 커플의 잇단 '파격' 때문에 더 그렇다.찰스 왕세자의 차남인 해리 왕자는 왕위 계승 서열 6위다. 서열 2위인 장남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이 2011년 올렸던 결혼식에 비하면 그 규모나 무게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영국 전역이 이 결혼에 주목하는 건 신부 메건 때문이다. 미국 국적의 메건은 흑인 혼혈로 이미 결혼한 경험이 있으며, 배우와 사회운동가로 활발히 활동해 온 유명인이다.BBC는 영국 내 흑인 사회에선 '메건 효과(Meghan 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