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출근할 때 지하철 역을 나와서 통과하는 건물의 내부 풍경이 최근 바뀌었다. 식당들이 밀집한 지하 1층 아케이드엔 '도쿄로부터 감동을!'이라는 제목의 대형 홍보물이 세워졌다. '2 years to go!(올림픽까지 앞으로 2년)' 표어와 함께 시상대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도 바닥에 그려졌다. 1층 로비엔 손바닥만 한 만국기를 차곡차곡 쌓는 작업도 진행됐다. 스마트폰을 꺼내 들고 활짝 웃는 표정으로 동료와 사진을 찍는 회사원들이 자주 눈에 띈다. 도쿄타워만큼 유명한 도쿄 스카이 트리에선 24일 올림픽이 정확히 2년 남았다며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