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관영〈사진〉 원내대표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4·27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문제에 대해 전향적으로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연설 직후 당 의원 일부가 반발하면서 당내 갈등이 또다시 깊어지고 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여야 모든 정치 세력이 한마음 한뜻으로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동의안을 처리하고, 전 세계에 한국의 강력한 비핵화 의지를 표명하자는 대통령과 여당의 요청에 바른미래당은 적극적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판문점 선언 이후 북한 비핵화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