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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ентябрь
2018

'90분 뛴' 손흥민의 발, 멍과 거즈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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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진짜 괜찮습니다."11일, 한국과 칠레의 친선경기가 펼쳐진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90분간 그라운드 구석구석을 누비며 맹활약을 펼쳤다.그라운드 위 전력질주를 마친 손흥민. 축구화를 벗자 발의 상처가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다. 그의 오른 발톱은 멍으로 가득했고, 왼쪽 발등에는 커다란 거즈가 붙어있었다. 상대에 발에 여러 차례 밟힌 듯 발등 군데군데는 충혈돼 있었다. 손흥민은 서 있는 것조차 힘들어 보였지만, 그는 "정말 괜찮다"며 희미하게 웃어보였다.손흥민은 최근 '혹사논란'에 시달렸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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