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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ентябрь
2018

아홉살 소녀가 불붙인 호주 國歌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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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國歌)의 가사 일부가 인종차별적이라며 학교에서 제창 때 일어서기를 거부한 아홉 살짜리 초등학생의 행동을 놓고 호주에서 뜨거운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사는 하퍼 닐슨이란 4학년 여학생은 "우리는 젊고 자유롭다(young and free)"는 가사에서 'young'이란 표현이 6만5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호주 원주민들의 역사를 무시한다며, 국가 제창 때 기립을 거부했다. 백인인 이 아이는 "원주민들이 이 국가를 듣게 되면 소외된 느낌이 들고 화날 것"이라고 호주 매체에 말했다. 학교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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