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입당을 저울질하고 있는 황교안 전 총리가 국회 국정감사가 끝나는 내달 초 한국당 의원 10여 명과 회동을 가질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한국당 지도부는 황 전 총리를 비롯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지사 등 당 밖에 있는 우파 진영의 '잠재적 대선 주자'들의 입당(入黨)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국당 유기준 의원은 이날 본지 통화에서 "주변에 당과 보수의 미래에 관해 황 전 총리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의원이 많아 황 전 총리와 며칠 전 통화를 하고 다음 달 초쯤 만찬을 하기로 했다"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