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AC밀란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31·아르헨티나)은 지난 시즌까지 이탈리아 최강팀 유벤투스 소속이었으나 올여름 급히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세계적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를 영입하면서 설 자리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이과인은 앞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2013년에도 호날두와 벌인 경쟁에서 밀려나 나폴리(이탈리아)로 이적한 적이 있다. 나폴리에서 활약한 뒤 유벤투스로 왔지만 2년 만에 똑같은 일을 같은 선수 때문에 겪은 것이다. 이과인으로선 달갑지 않은 상황의 반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