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긴 침체기에서 벗어나고 있다. 네덜란드는 17일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3차전 홈 경기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챔피언 프랑스를 2대0으로 이겼다. 전반 44분 조르지뇨 베이날둠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 시간 6분 멤피스 데파이가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뽑았다. 슈팅 수에서 19―7, 유효 슈팅에서만 12―2로 앞설 만큼 압도적인 경기였다. 프랑스는 네덜란드에 일격을 당해 무패 행진이 15경기에서 끝났다.네덜란드(2승1패·승점 6)는 20일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독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