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한 감독 <보통사람>, MIFF 최우수영화상 후보 올라
오는 6월 22일-29일 열리는 제39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MIFF)의 본선 경쟁작 후보가 공개됐다. 최우수영화상인 ‘황금게오르기상’을 두고 10개국에서 출품한 11개 작품이 경쟁하게 됐으며 그중에는 한국의 김봉한 감독 작품 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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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2일-29일 열리는 제39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MIFF)의 본선 경쟁작 후보가 공개됐다. 최우수영화상인 ‘황금게오르기상’을 두고 10개국에서 출품한 11개 작품이 경쟁하게 됐으며 그중에는 한국의 김봉한 감독 작품 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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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도 않는 상품의 TV 광고를 누가 제정신으로 찍어 내겠는가? 1967년에서 1991년 사이 소련 유일의 광고회사는 말 그대로 수 천 개의 광고를 찍어냈는데, 국영기업이 생산하지도 않았고 생산할 생각도 전혀 없는 상품들을 위한 것이었다. 저민 닭고기부터 온풍샤워기와 이중 변기시트까지, 에스토니아의 ‘에스티 레클람필름(Eesti Reklaamfilm, ERF)’은 실제 상품과 가상 상품 모두를 포함한 온갖 제품의 광고를 6000개 이상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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