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또한번 청주 KB스타즈를 꺾었다. 정규 시즌 우승으로 가는 길이 순조롭다.우리은행은 2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8대67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최근 4연승을 질주하면서 시즌 전적 19승4패를 기록하게 됐다. 또 2위 KB스타즈와의 격돌에서 이기면서 3경기차로 달아나게 됐다. 상대 전적도 2패에서 3승2패로 역전했다.3점슛이 결정적인 승리 요인이었다. 박혜진이 1쿼터에만 3점슛을 4개 터뜨리면서 초반부터 분위기를 끌고왔고, 4...
[OSEN=강필주 기자]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4강에 올랐다. 한국은 20일 오후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서 열린 말레이시아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조재완과 한승규의 골을 앞세워 2-1로 힘겹게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원년인 2013년 1회 오만 대회와 2016년 2회 카타르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한국은 이날 경기시작 12초만에 터진 조재완의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쉽게...
'무서운 선두' 원주 DB 프로미가 시즌 첫 8연승 신바람 행진을 했다.DB는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93대84로 승리했다. 최근 8연승이다.전반은 팽팽했다. DB가 두경민과 디온테 버튼을 앞세웠고, 삼성도 문태영의 동점 득점으로 37-37 스코어로 전반을 마쳤다.하지만 후반전 승부의 추가 DB쪽으로 기울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여전히 골밑에서는 위협적이었지만, 11득점으로 막아낸 것이 DB의 승리를 불렀다. 삼성의 거센 추격을 받았던 DB는 4쿼터 ...
[OSEN=선미경 기자] '불후' 김용진이 개인 최고점수를 경신했다. 김용진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했다. 2018년 슈퍼루키 타이틀을 건 대결이었다. 이날 김용진은 세 번째로 무대에 올라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를 불렀다. 특유의 묵직한 감성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였다. 김용진과 친분이 있는 민우혁도 감탄했다. 김용진은 이날 많은 출연자들의 견제를 받았는데, 특히 개인 최고점수를 경신하면서 1승을 올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무한도전' 양세형이 비행기 승무원으로 변신, 베트남 호찌민행 비행기에 타게됐다. 물론 '1시간' 전에 이 사실을 알게됐다.20일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오직 자신감 하나로 어느 장소,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적응해 게릴라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특집 '1시간 전'이 그려졌다.이날 양세형은 비행기 승무원으로 변신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를 타게 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공항에 도착한 양세형은 무척 당황하며 "리얼이냐?"라고 소리쳤다.다른 멤버들과 달리 비행기 이륙 2시...
한국 23세이하 대표팀의 조재완이 20일 2018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터뜨린 벼락골은 한국대표팀 사상 최단시간 골로 인증됐다.조재완은 이날 말레이시아와의 8강전에서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터뜨려 2대1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이날 선제골의 공식기록은 킥오프 이후 12초. 말레이시아 진영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깊숙하게 투입된 공을 향해 질주한 조재완은 공의 낙하지점을 정확하게 포착한 뒤 왼발 논스톱 슛을 강하게 날렸다.공은 말레이시아 골키퍼의 손에 스친 뒤 오른쪽 골기둥을 맞고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대한축...
[OSEN=아산, 곽영래 기자] 우리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8-67로 꺾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4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19승4패를 만들었다. 반면, KB스타즈는 16승7패에 머물렀다. 승리를 거둔 우리은행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OSEN=아산, 곽영래 기자] 우리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8-67로 꺾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4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19승4패를 만들었다. 반면, KB스타즈는 16승7패에 머물렀다. 승리를 거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과 KB스타즈 안덕수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youngrae@osen.co.kr
[OSEN=아산, 곽영래 기자] 우리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8-67로 꺾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4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19승4패를 만들었다. 반면, KB스타즈는 16승7패에 머물렀다. 승리를 거둔 우리은행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OSEN=아산, 곽영래 기자] 우리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8-67로 꺾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4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19승4패를 만들었다. 반면, KB스타즈는 16승7패에 머물렀다. 승리를 거둔 우리은행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OSEN=조형래 기자] 아산 우리은행의 월등한 에너지 레벨이 승부의 추를 완벽하게 기울게 했고 리그에 적수는 없음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우리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8-67로 꺾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4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19승4패를 만들었다. 반면, KB스타즈는 16승7패에 머물렀다. 양 팀의 전적은 우리은행이 다시 3승2패로 앞서가게 됐다. 양 팀의 승차는 3경기로 벌...
한국 23세이하 대표팀이 조재완의 벼락골과 한승규의 천금골을 앞세워 준결승에 진출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이하 축구대표팀은 20일 중국 쿤샨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18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8강 말레이시아와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킥오프 10여초 만에 선제골이 나왔다. 말레이시아 진영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깊숙하게 투입된 공을 향해 질주한 조재완은 공의 낙하지점을 정확하게 포착한 뒤 왼발 논스톱 슛을 강하게 날렸다.공은 말레이시아 골키퍼의 손에 스친 뒤 오른쪽 골기둥을 맞고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조재완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