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03.03.2018

[미야자키 LIVE] '리드오프 박건우?' 구춘대회로 본 두산의 2018년 라인업

03.03.2018 00:49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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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미야자키(일본), 이종서 기자] 2018년 두산의 타선은 어떤 모습일까.두산은 지난 시즌 종료 후 팀 전력에 많은 변동이 생겼다. 1번타자 겸 우익수였던 민병헌이 FA 자격 취득 후 롯데 자이언츠로 떠났고, 외국인타자도 닉 에반스에 지미 파레디스로 바뀌었다. 주축 선수 두 명이 나간 만큼, 두산은 2018년 새 판 짜기가 숙제가 됐다.호주에서 전반적인 선수의 기량을 확인한 김태형 감독은 25일부터 시작된 2차 스프링캠프에서 구체적인 팀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김태형 감독은 출국 전...

[오키나와 리포트] ‘건재한 홈런포’ SK, 홈런 기록 또 깰까

03.03.2018 00:49

Chosun Ilbo 

Ko

[OSEN=오키나와, 김태우 기자] 야수들의 타격감이 아직 정상은 아니다. 그러나 트레이드 마크는 살아있다. 오키나와 연습경기부터 불을 뿜고 있는 SK의 대포가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SK는 1차 전지훈련을 미국 플로리다에서 치른 뒤 지난 2월 24일 일본 오키나와로 넘어왔다. 오키나와에서 계속 훈련을 했던 팀, 혹은 대만에서 훈련을 했던 팀보다는 상대적으로 컨디션 조절이 어렵다. 이제 시차적응을 마치고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단계다. 때문에 전체적인 야수들의 타격감, 수비에서의 움직임이 플로리다 캠프...

[미야자키 LIVE] "타자 압도하더라" 양의지가 느낀 후랭코프의 피칭

03.03.2018 00:49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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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미야자키(일본), 이종서 기자] "나는 타자를 상대할 때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투수다." 세스 후랭코프(30·두산)의 자신감은 허언이 아니었다.두산은 지난 시즌 어깨 부상으로 고생한 마이클 보우덴과 결별하고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후랭코프를 영입했다. 총액 85만 달러(계약금 10만달러, 연봉 75만달러)에서 볼 수 있듯 후랭코프는 메이저리그 경력이 풍부하지는 않았다. 후랭코프가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 것은 지난해 단 한 차례. 그마저도 1이닝...

이시언 사로잡은 서지승의 아름다운 외모..'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03.03.2018 00:39

Hankook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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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가 커플대란이다. 전현무 한혜진의 핑크빛 열애설부터 시작해서 이시언 서지승의 열애까지 봄은 봄인가보다. 이같은 상황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서지승의 사진 한장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기사보기

'두 번째 실전' 커쇼, CWS전 2이닝 2K 무실점

03.03.2018 00:32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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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두 번째 실전 피칭 역시 무사히 마무리 지었다.커쇼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지난 2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첫 선발 등판을 마쳤던 커쇼는 이날 이전 등판보다는 많은 이닝과 투구 수를 기록했다.1회에는 다소 위기가 있었다. 1회말 ...

"집값 도무지 예측 불허…이럴땐 3가지를 봐야"

03.03.2018 00:31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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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가 만드는 부동산 토크쇼 ‘직톡’은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투자를 앞두고 따져봐야 할 3가지 지표’를 알아봤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성공투자 3박자 법칙’으로 ‘부동산 경기 사이클’, ‘지역’, ‘상품성’을 따져보라고 조언했다. 고 원장은 “부동산 경기는 2013년부터 올랐고 서울 강남은 특히 많이 올라 거품이 있는 상태”라며 “5~6년 오르고 3~4년 안정되는 부동산 사이클상 올해 봄 적극적인 시장 접근은 리스크가 크다”고 했다. 그는 ‘지역’ 면에서는 “도시재생·한강변·강북 뉴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불만 폭주..'왜?'

03.03.2018 00:20

Hankook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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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공식까페가 지난 2일 오후 서버 임시 점검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보상 정책을 내놓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에는 이날 오후 8시30분 서버 안정화를 위한 전 ...기사보기

'회복' 류현진, 6일 CWS전 비공개 게임 등판 전망

03.03.2018 00:10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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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세로 스프링캠프 첫 등판이 연기됐던 류현진(LA 다저스)이 훈련에서 복귀하면서 실전 등판 일자도 정해지는 듯 하다.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3일(이하 한국시간) 노로 바이러스 증세에서 회복한 선수들의 상태를 전했다.다저스 선수단은 한차례 홍역을 치렀다.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 등 주축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트레이너 등이 모두 이상 증세를 호소하면서 훈련에서 불참한 것. 조사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면서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

1등 배연서, 블랙후드점퍼 +오똑한 콧날

03.03.2018 00:07

Hankook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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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1,2회에서 연달아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키프클랜의 배연서가 장안의 화제다.이 같은 상황에서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블랙 컬러 후드가 달린 점퍼를 입고 카메라...기사보기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대학은 중퇴, 문화부장관은 거절" 송승환의 '동시다발' 역전 인생

03.03.2018 00:00

Chosun Ilbo 

Ko

“여섯 살 때 아역 데뷔, 어린 시절부터 소년 가장으로 망해도 돈 벌 궁리"“인생 키워드가 멀티와 융합… 낚싯대 여러 개 드리우고 살았다"“문화부장관 거절한 건 잘 한 결정, 평창에서 내 몫의 나라 사랑”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면 추위가 살아 움직인다.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17일 동안 평창의 추위는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존재였다. 올림픽이 열리기 전부터 45일간, 밤에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리허설을 매일 반복했던 공연팀에게도 추위의 아귀힘은 강했다. 타는 듯한 냉기가 얼굴과 등골을 헤집고 지나갔다. 날씨가 가장 무서웠고, 또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