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기자] 최근 국내 문화 예술계에서는 성범죄 근절을 위한 고발을 하는 ‘미투 운동’(#Metoo)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명배우를 향한 또 하나의 폭로가 나와 충격을 안겼다.연극계를 시작으로 교수직을 겸임한 배우들, 가요계, 개그계까지 미투의 범위는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특히 배우 조민기, 조재현, 최일화, 오달수, 김태훈, 최용민 등 유명배우들이 연이어 미투의 가해자로 지목됐다.그런 가운데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뉴스7'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