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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прель
2018

Новости за 03.04.2018

[한마디] 인터넷 신문, 광고·기사 구분해야

Chosun Ilbo 

인터넷 신문으로 기사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 신문을 읽다 보면 기사 중간중간에 광고가 배치되어 있다. 문제는 일부 매체의 경우 어떤 게 기사이고 어떤 게 광고인지 모호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특히 투자 소식·의학 정보·인기 뉴스 같은 문패를 단 코너에는 기사를 위장한 광고가 많다. 이런 경우 실제는 광고인데 독자는 기사인 줄 알고 그대로 믿게 된다. 과장·허위 광고일 가능성도 있다.독자들이 기사와 광고를 혼동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인터넷상의 광고 방법을 규제하거나 광고일 경우 기사와 뚜렷이 구분되도록 표시하는...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외

Chosun Ilbo 

▲농림축산식품부◇임용▷식품산업정책실 외식산업진흥과장 이재식◇전보▷농림축산식품부(정책기획관실 지원근무) 박은엽▷농업기반과장 박종훈▷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지원과장 이영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노영호◇승진▷간척지농업과장 박재수▷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이명남▲환경부▷자연보전정책관실 환경영향평가과장 김호은▷국립환경인력개발원 인력개발과장 유범식▷국립생물자원관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장 최선두▲공정거래위원회▷고객지원담당관 양병찬▲건강보험심사평가원▷기획상임이사 김선민▲한국항공우주연구원▷정책연구부장 이준▷홍보협력실장 이규수▷사업전략실장 ...

[부음] 김금선 별세 외

Chosun Ilbo 

▲김금선 별세, 곽동철 청주대 교수·곽동욱 행림종합건축사무소 전무·곽동우 사업 모친상, 황명현 사업·최재경 사업 장모상=2일22시50분 청주성모병원, 발인 5일7시, (043)210-5444▲박준봉 前 현대건설 상무 별세, 박천식 현대건설 차장·박순희 창문여고 교사 부친상=3일11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10시30분, (02)3010-2232▲박필선 별세, 전병섭·전병창 사업·전병직 코아종합건축사무소 회장 모친상, 전진배 JTBC 정치1부장·전주배 사업 조모상=2일22시 대천역전장례식장, 발인 4일7시, (041)932-1414▲...

[플라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림원탁토론회 개최 외

Chosun Ilbo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은 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과학과 인권'을 주제로 한림원탁토론회를 연다.▲심재철 국회 부의장과 한반도선진화재단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정부 헌법 개정(안)의 평가와 문제점, 대안'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연다.

일본癌 보면 한국 보인다, 10년내 유방·전립선癌 최다

Chosun Ilbo 

일본 도쿄 북쪽, 도심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의 주택 밀집 지역 고마고메. 이곳에는 130년 역사의 800병상 규모 도쿄도립 고마고메병원이 있다. 감염병 병원으로 시작했지만, 고령화가 시작된 1990년대부터 암환자가 급증하면서 병원 이름이 암·감염병 센터로 바뀌었다. 환자 명단이 적힌 간호사실 상황판에는 80~ 90대 초고령 환자가 수두룩하다. 우리나라에서 대장암 환자가 가장 많은 60대는 젊은 축에 속한다. 일본은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28%에 이르면서 한 해 암 환자가 100만명(2017년 101만명) 넘게 쏟아지고 있다...

아베에 또 '문건 폭탄'… 이번엔 방위성 자료

Chosun Ilbo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위협하는 대형 악재가 또 하나 생겼다. 아베 부부와 친분이 있는 사학재단에 국유지를 헐값 매각한 재무성 공문이 조작된 사실이 지난달 발각된 데 이어 이번엔 방위성 문건이 수상하다고 마이니치·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이 3일 보도했다.일본은 2003~2009년 육·해·공 자위대 1100여명을 이라크 재건 사업에 파견했다. 일본은 '전쟁을 포기하고, 군대를 보유하지 않는다'는 평화헌법이 있다. 자위대가 현지에서 전투 지역에 들어갔다면 위헌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지난해 야당이 "당시 육상자위대가 작성한...



시진핑, 덩샤오핑의 길 버리고… 리콴유式 '1인 통치' 택했다

Chosun Ilbo 

"조국의 통일은 중화 아들딸의 공통된 염원이다. 한 치(一寸)의 영토도 중국에서 분리될 수 없다…." 지난달 20일 홍콩 툰먼으로 가는 도시철도 객차 안. TV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국인민대표대회(국회 격) 폐막 연설이 계속 흘러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대만 공무원의 미국 방문을 자유화하는 대만여행법에 서명하면서 다시 한 번 '하나의 중국' 원칙을 뒤흔들자, '한 치의 영토도'라는 강한 표현까지 사용해 반격을 가한 것이다.하루 뒤인 21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 제품에 ...

인구 수백만 싱가포르式 개혁, 13억 大國에 통할지 의문

Chosun Ilbo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인 장기 집권 체제를 다지면서 서방에서는 실망과 경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부유해지고 시장경제가 성숙해지면, 민주적 자유와 인권, 법치에 대한 욕구가 커질 것이라는 환상이 산산이 부서졌다"고 했다. 미국외교협회(CFR)의 스튜어트 패트릭 선임 연구원은 "중국의 전체주의 시스템은 미국 국가 정체성의 본질인 자유의 기본 원칙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했다.중국 사회가 시 주석이 그린 청사진대로 발전할 것인지도 미지수이다. 싱가포르식 관료 부패 개혁만 해도 인구 수백만명 도시 ...

北·中 외교수장, 베이징 회동… "고위급 교류 강화"

Chosun Ilbo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주 정상회담을 가진 데 이어 양국 외교장관이 3일 베이징(北京)에서 만나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다. 양측이 관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비동맹운동(NAM) 각료회의 참석차 이날 평양을 출발해 베이징에 도착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왕이 부장은 회담에서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정상회담을 통해 북·중 관계 발전과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관련해 중요한 공동인식에 도달했다...

"美·中 관계, 홍수 났다… 무역과 외교 동시 갈등은 처음"

Chosun Ilbo 

"현재의 미·중 관계 위기는 과거와 다르다. 불이 난 정도가 아니라 홍수가 났다."미·중 관계 전문가인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스인훙(時殷弘·사진) 교수는 3일 인터뷰에서 "무역과 전략 경쟁 양면에서 미·중 관계가 이렇게 갈등과 경쟁을 겪는 것은 과거에 없던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진핑 집권 2기 대미 외교 주역은 왕치산 국가부주석도, 류허 부총리도 아닌 시진핑 주석 자신이 될 것"이라고 했다.―시진핑 집권 2기 막이 오르자마자 미국의 공세가 거세다. 중국의 대응은?"대응이 쉽지 않다. 중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

최강 권력 vs 최고 부자

Chosun Ilbo 

세계 최고의 권력자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CEO(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의 한 판 싸움이 달아오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연일 아마존과 베이조스가 소유한 워싱턴포스트(WP)를 공격하자 베이조스는 대규모 로비 자금을 투입해 장기전으로 끌고 가기 위한 참호를 파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아마존이 미국 우체국을 배달부로 이용하면서 엄청난 비용을 떠안긴다'며 '아마존은 미국 납세자들에게 떠넘기지 말고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

볼턴 옹호 나선 美의원의 한마디 "그의 롤모델은 스코크로프트 장군"

Chosun Ilbo 

오는 9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 취임하는 존 볼턴 내정자가 극단적인 외교·안보 정책을 조언할 것이란 우려가 빗발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측근인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 의장이 적극 진화에 나섰다. 깅그리치는 2일(현지 시각) 의회 전문지 더힐 기고에서 "주류 언론들은 볼턴이 직권을 남용하고 미국이 전쟁을 일으키게 하는 사고뭉치가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는 우스꽝스러울 만큼 틀렸다"며 "볼턴이 존경하는 인물은 스코크로프트 장군"이라고 말했다.볼턴이 존경한다는 스코크로프트는 NSC 보좌관을 두 차례 역임한...

[강인선의 워싱턴 Live] 美 "김정은, 호랑이 등 올라탄 것" 北과 실무접촉 준비 주말 마무리

Chosun Ilbo 

오는 5월로 예정된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회담 준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북 정상회담을 위한 미·북 실무 접촉 준비를 이번 주말쯤 마무리하고 이후 북한과 접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북 정상회담 준비 과정을 잘 아는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은 지난달 25일(현지 시각) "미·북 정상회담에서 어떤 의제를 다룰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회담 절차에 대한 미국의 입장 정리는 4월 초가 지나면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북 실무 접촉은 한국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웨덴 코앞에서… 러시아 해상 군사훈련

Chosun Ilbo 

러시아가 스웨덴 코앞의 발트해(海) 해상에서 군사 훈련 실시를 선언하고, 이에 맞서 발트해 인접 국가들도 군비 확충에 나서면서 발트해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2일(현지 시각) 1만2500t급 순양함 '마셜 우스티노프호'를 필두로 하는 러시아 함대가 4일부터 사흘간 스웨덴 남부 항구 도시 칼스크로나에서 9.65㎞ 떨어진 해상에서 실전 훈련을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훈련은 러시아의 역대 발트해 훈련 중 러시아 본토에서 가장 서쪽으로 깊숙이 들어와 실시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스웨덴은 물론 독일...

"이스라엘, 영토 권리있다"… 레드라인 넘은 빈살만

Chosun Ilbo 

"이스라엘 사람을 포함해 누구나 자기 나라라면 거기서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다."사우디아라비아 실세 왕세자 무함마드 빈살만(33·사진)이 이슬람 세계에서 금기(禁忌)와 같았던 '이스라엘 건국 인정' 문제를 건드렸다. 지난 2일(현지 시각) 미 시사 잡지 '애틀랜틱' 인터뷰에서 '유대인이 조상에게 물려받은 땅이라면 거기에 국가를 건설해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된다"는 취지로 답한 것이다. 이슬람 종주국이자 아랍 국가들의 형님 격인 사우디의 실권자가 사실상 이스라엘 건국을 인정하는 '충격' 발언이다. 그는 지난달 19일부...

[변희원 기자의 한 點] '밥벌이'란 이름의 신성한 노동

Chosun Ilbo 

국어사전에서 '밥그릇'의 둘째 의미는 '밥벌이를 위한 일자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중국어에서도 '실직하다'는 표현을 '밥그릇을 잃어버린다'고 한다. 노동의 목적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은 밥그릇에 채울 쌀과 반찬을 장만하는 게 최우선이기 때문이다.지난달 31일 폐막한 아트 바젤 홍콩 전시장에 놓여 있던 초대형 밥그릇은 더도 덜도 말고, 밥벌이 그 자체였다. 아이 한 명은 족히 들어갈 법한 초대형 밥그릇과 접시, 성인 남자의 키를 훌쩍 넘는 젓가락을 파란색 청소부 복장의 여성이 닦고 있다. 작가가 고용한 가사 도우미다. 그...

'태생'이 확실한 첫 금동반가사유상

Chosun Ilbo 

강원도 영월의 옛 절터에서 신라 때 유물로 보이는 금동반가사유상〈사진〉이 나왔다. 영월군과 강원문화재연구소는 지난달 말 흥녕선원지(興寧禪院址·강원도기념물 6호) 발굴 조사 중 건물터에서 높이 15㎝, 폭 5㎝의 금동반가사유상을 발굴했다고 3일 밝혔다. 정식 발굴 작업 중 금동반가사유상이 출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유물은 국보 83호 금동반가사유상을 닮았다. 일반적인 반가부좌 자세로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에 걸치고 오른 무릎 위에 올려놓은 오른팔로 턱을 괸 채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이다. 원형에 가까운 얼굴은 잔잔한 미소를 ...

Новости России
Москва

Управляющий ОСФР по г. Москве и Московской области Сергей Алещенко: «Обеспечение ТСР – право, гарантированное государством»


[문화 소식] 2018 무용인 한마음축제

Chosun Ilbo 

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는 오는 13일 오후 8시와 14일 오후 5시,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국내 최정상의 12개 무용단 우수 작품 갈라 공연 '2018 무용인 한마음축제'를 연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발레 무대로는 국립발레단이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를, 유니버설발레단이 '지젤' 그랑 파드되를 선보인다. 국립현대무용단 '스윙', 김용걸 댄스시어터 '망각', 모던테이블의 '맨 오브 스틸',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공존', LDP 무용단 'MOB', 멜랑...

동요는 지루해? 초등 교실 점령한 랩

Chosun Ilbo 

'울집 아이가 랩을 이토록 잘하는 줄 몰랐네요! 우리집 막내 끼 폭발!' 서울 오곡동 사는 주부 황수빈(34)씨는 지난달 초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의 글과 짤막한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유치원 신입생 환영회에 다섯 살 난 아들이 무대에 올라 랩을 하는 영상이었다. 아이는 힙합 가수처럼 손을 휘저어가며 혀 짧은 발음으로 노래했다. "어른들은 절대 모르는 세상, 우리들이 바라는 신나는 세상! 어른들은 도저히 알 수 없는 것들, 우리끼리 주고받는 비밀스런 얘기들!" 황씨는 "평범한 동요를 부를 때보다 학부모 호응도 뜨거웠다"고 했다...

애물단지 플라스틱, 미술계선 보물단지

Chosun Ilbo 

폐비닐, 폐플라스틱 수거 차질로 쓰레기 대란이 일어났지만, 미술과 패션 쪽에선 플라스틱 열풍이 한창이다. PVC로 만든 모자가 100만원 넘게 팔리고, 플라스틱으로 만든 작품이 미술관을 장악했다. 바이닐(vinyl)이라고도 하는 LP도 최근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20세기 초, '기적의 소재'로 등장했던 플라스틱이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다.◇속 보이는 패션에 각광받는 플라스틱지금 우리가 쓰는 합성수지 플라스틱은 1907년 발명됐고 1922년부터 다양한 플라스틱이 등장했다. 가짜, 싸구려, 일회성이란 이미지도 강했다. 성형수술을 뜻...

[팔면봉] 北, 천안함 희화화하며 '南 자작극' 발뺌하는데, 靑도 軍도 '꿀 먹은 벙어리'…. 외

Chosun Ilbo 

○北, 천안함 희화화하며 '南 자작극' 발뺌하는데, 靑도 軍도 '꿀 먹은 벙어리'…. 46용사 지하서 통곡할 일.○'新再生' 정부에서 태양광발전기 위 미세 먼지 수북. 脫원전 계획은 치밀하게 밀어붙이면서.○트럼프, 연일 아마존 공격. CEO가 워싱턴포스트 소유주라서? 비판 언론 옥죄려는 권력자의 전형적인 돌려 까기.

[일사일언] 500원짜리 행복

Chosun Ilbo 

여기는 베트남 하노이. '반플랑'(푸딩의 일종)이라는 간식을 파는 구시가지의 작은 가게다. 아무런 장식도 없는 소박한 공간, 사람들은 대충 놓여 있는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반플랑을 먹는다. 반플랑은 지름 5㎝ 정도의 푸딩으로, 입을 크게 벌리고 먹으면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다.일요일 오후. 늘 그렇듯 가게는 학생과 젊은이로 붐빈다. 그런데 할아버지 한 분이 가게 앞에 자전거를 세운다. 노인이, 그것도 혼자서 올 집은 아닌데 할아버지는 북적북적 재잘거리는 아이들 틈 속에 홀로 고요하게 앉으신다. 오래된 자전거는 오후 햇빛에 반짝이고 할...

[알립니다] '일본 속 한민족사 탐방' 떠나요

Chosun Ilbo 

일본에 남아 있는 우리 선조의 흔적을 답사하는 '제41회 일본 속의 한민족사 탐방'이 오는 8일부터 5박6일간 진행됩니다. 1987년 일본 국사 교과서 왜곡 파동을 계기로 '선생님을 해외로… 일본 속의 한민족사 탐방' 행사를 시작해 32년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초·중·고 교사들이 일본에 전해진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눈으로 확인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전수하여 긍정적인 역사 인식의 계기를 마련하는 역사 탐방 프로그램입니다. 한·일 관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동행해 학술 강연과 현장 강의를 진행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한·일 교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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