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젝스키스가 직접 기획한 데뷔 21주년 기념 '팬 페스티벌'이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팬 페스티벌'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홍대, 압구정, 창동, 강남)을 비롯해 청주,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울산, 부산 등 총 11개 다나플릭스 상영관에서 총 1만여 팬들이 함께했다. 예매 사이트는 약 26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이번 페스티벌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팬들은 젝스키스의 재결합 이후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4편의 영상을 무료로 즐겼다. 16년 만에 드라마 같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