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나래투어, 김생민 없이도 '흥生흥死'로 대동단결[종합]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이 27일 국가정보원에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서초구청 감사담당관이었던 임모 과장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013년 서초구청 감사담당관이던 임 전 과장은 국정원으로부터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의 가족관계등록부를 조회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국정원에 관련 정보를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2013년 수사 당시 채 전 총장 혼외자의 신상정보를 조회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정식으로 공문을 받아 적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