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스케치'가 충격 전개를 이어갔다. 정지훈의 약혼녀 유다인을 살해한 살인자가 바로 이동건이었던 것. 시청률은 전회보다 상승, 전국 3.7% 수도권 4.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2화에서는 형사 유시현(이선빈)이 그린 스케치가 현실에서 일어났다. 그녀가 동수와 함께 추적했던 피해자는 바로 김도진(이동건) 중사의 아내 이수영(주민경)이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