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일언] '구라'의 어원
프로야구 NC가 4일 코칭스태프진을 개편했다. 전날 김경문 감독 퇴진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불펜 코치였던 지연규(1군), 이대환(2군) 코치가 1군 투수 코치, 잔류팀 배터리 코치였던 정진식 코치가 1군 배터리 및 데이터 코치를 맡는다. 반면 1군에 있던 최일언 투수 코치와 이동욱 수비 코치는 잔류팀으로 이동한다.
음성 인삼이 2018 시니어바둑리그 개막전을 장식했다. 4일 한국기원서 벌어진 첫 경기서 음성 인삼은 영암 월출산과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 기분 좋게 출발했다.주장 김수장과 2지명자 김동엽이 각각 김동면과 오규철을 따돌렸다. 영암은 주장 김종수가 첫 출전한 음성 차민수를 누르고 영패를 면했다.2016년 출범 이후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올해 시니어리그는 7개 팀이 3판 다승제 방식으로 더블 리그를 펼친 뒤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을 치러 최종 순위를 결정짓게 된다. 우승 상금 3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