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늘의 날씨 비교적 선선, '내일부터는 장맛비'
7일 서울 낮기온은 28도, 광주 29도로 더위가 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도 없어 나들이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상남북도 동해안과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강수량은 5mm 미만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이날 서울 28도, 전주와 광주 29도, 강릉 21도, 대구와 부산은 24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예년 기온을 5~6도 밑도는 수준이다.강수와...
벨기에가 아자르와 루카쿠, 골키퍼 쿠르투아 등 '황금세대'의 맹활약 속에 브라질을 꺾고 32년만에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브라질은 프랑스에 진 우루과이에 이어 4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남미팀은 12년만에 모두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유럽 대륙에서 일어나는 대회에 취약하다는 징크스를 이어갔다. 또 대회 시작 전 우승후보로 분류됐던 브라질, 독일, 우루과의,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5개국이 모두 4강 진출에 실패한 대회가 됐다.벨기에는 7일 오전 3시(한국시각)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