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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Новости за 07.08.2018

도쿄서 유학박람회… 서울대 부스엔 파리만 날렸다

Chosun Ilbo 

지난 4월 21일 일본 도쿄대 캠퍼스에서 열린 'Go Global 도쿄대 유학 박람회' 행사장에는 한국 아이돌 그룹이 부르는 K팝이 흘렀다.서울대는 유학에 관심 있는 도쿄대생을 유치하기 위해 직원을 파견해 상담 부스를 차렸다. 중국 베이징대, 홍콩대, 영국 워릭대, 독일학술교류처(DAAD) 등 전 세계 20여 개 유명 대학·기관과의 경쟁이었다.행사에 참가한 도쿄대생들은 한국 음악에 맞춰 춤추고 노래를 불렀다. 정작 서울대 상담 부스는 한산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서울대 관계자는 "서울대에 대해 문의한 도쿄대생이 10명도 되지 않았다"...

공론조사 참여 단체들도 국가교육회의 맹비난 "학생·학부모 우롱"

Chosun Ilbo 

국가교육회의가 지난 3개월간 진행된 '공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7일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최종 권고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공론조사의 절차와 방법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등 혼선이 커지고 있다.대입 개편 시나리오 1안(정시 45%까지 확대)과 4안(정시 확대 및 학종·교과 균형)을 주장한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론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1안 대신 국가교육회의가 사실상 3안(대학 자율)을 채택한 것은 아무도 납득할 수 없는 독단적 결정이며 학생과 학부모를 우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공론화위원회...

교육부가 넘긴 숙제, 백지로 돌려준 교육회의

Chosun Ilbo 

교육부 의뢰로 현재 중3 대상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을 만들어 온 국가교육회의가 구체적 비율은 명시하지 않고 정시 선발 비율을 확대하라고 교육부에 권고했다. 지난 1년간 진행된 대입 제도 개편 결과가 '정시 소폭 확대'로 그쳐, 현행 대입 제도와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대입특위 김진경 위원장은 7일 브리핑에서 "수능 위주 정시 전형 비율은 정하지 않되, 현행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것을 교육부에 권고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 490명이 참여한 공론조사 결과, 시민들이 생각하는 수능 위주...



[알립니다] 사진과 더불어 인생 2막 '찰칵'

Chosun Ilbo 

올여름 당신의 두 번째 인생을 위한 사진 강좌가 열립니다. '조선일보 시니어 사진교실' 기초 강좌는 50세 이상 사진에 관심 있는 시니어 분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고품격 강좌입니다. 사진 촬영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도 촬영의 필수 이론을 배우고, 기수별 동우회와 함께 서울 근교 출사(出寫)를 다니며 전문가로 태어나실 수 있습니다.▲일시: 8.17(금)~9.18(화) 매주 화·금 오후 4~6시. 총 10회(이론 6회, 실습 4회)▲장소: 광화문 조선일보 C스퀘어 지하 1층 연수실▲인원: 강좌당 30명▲강사: 김경우 작가▲수강료:...

디지털을 역행하는 어플… 그게 더 매력

Chosun Ilbo 

갈수록 빠르고 똑똑해지는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시대를 역행하는 사진 앱들이 있다.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그게 매력이다.◇다크알(Darkr)촬영부터 필름현상, 사진을 뽑는 과정까지 체험할 수 있는 Darkr이라는 앱이다. 앱을 실행하면 총 3가지 모드로 촬영할 수 있다. 예전 사진관에서나 볼 수 있었던 4*5인치 이상의 대형카메라와 중형카메라 그리고 일반적으로 쓰이던 35㎜ 카메라 모드가 있다. 대형이나 중형 카메라 모드를 실행시키면 화면에 피사체의 상하좌우가 반전되어 상이 거꾸로 보인다. 또 수직 수평 왜곡을 잡아주는 틸팅, 스윙 ...

망원렌즈로 아웃포커싱… 표정까지 생생하게

Chosun Ilbo 

한껏 차려입은 여성 앞에서 한 젊은 남성이 삐질삐질 땀을 흘리고 있다. 남자는 예쁜 여자친구의 모습을 찍기위해 스마트폰의 앵글을 바꿔보고 앞뒤로 오가며 거리도 바꿔보지만 쉽지 않은 모습이다. 여자친구는 사진이 마음에 안 들어서인지 쉽게 오케이 사인을 주지 않는다. 커플은 10여 분이 지나도록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다.피사체가 엉뚱한 곳을 바라보고 있거나 눈 감은 사진, 배경 선택이 잘못돼 인물보다 배경이 도드라지게 주목받는 사진들을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DSLR처럼 인물사진을 찍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삼성의...

전면부 다이얼 디자인… 아날로그 감성 최대한 살려

Chosun Ilbo 

이 카메라는 만지는 재미가 있다. 스마트폰이 기능면으로 과거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대체하면서 소형 미러리스의 디자인은 점점 복고풍 클래식 카메라를 본뜨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으로 화면만 터치하는 데 질린 유저가 이 카메라를 만져보면 진짜카메라가 주는 수동조작의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이다.한 카메라 디자이너는 "카메라는 카메라다워야 한다"고 했는데, 과연 올림푸스 E-M10 Mark Ⅲ는 구형 35㎜ 필름 카메라처럼 생겼다. 전면부 다이얼을 돌리면서 노출과 셔터스피드, 감도, 화이트밸런스 등을 조작할 수 있다. 디자인에서 아날로그 감성...

카메라 통해 전하는 힐링… 암 환자에 사진 수업·어르신에 장수 사진

Chosun Ilbo 

의료용 소화기 내시경이나 산업용 현미경 제작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올림푸스(OLYMPUS)는 사업에서 얻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올림푸스는 첨단의 영상 장비를 만드는 회사답게 카메라나 사진을 통해 봉사 활동을 해왔는데, 크게 사진 촬영법을 가르쳐 주는 '아이엠 카메라'와 어르신들의 인물 사진을 찍어드리는 '블루리본 프로젝트'가 있다.◇아이엠 카메라병원에 입원한 암환자들을 찾아가서 카메라를 빌려주고 기본적인 카메라 작동법과 사진촬영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아이엠 카메라(...

캐논 1인 미디어 패키지 할인 판매

Chosun Ilbo 

마스터 키트실내패키지 = EOS 6D Mark Ⅱ, 조명, 삼각대, 마이크, 캡쳐보드야외패키지 = EOS 6D Mark Ⅱ, 짐벌, 마이크, 캡쳐보드▲어드밴스트 키트실내패키지 = EOS 80D, 투스탠드 조명,삼각대, 마이크, 캡쳐보드야외패키지 = EOS 80D, 모노포드, 마이크, 캡쳐보드▲베이직 키트 실내패키지 = EOS, 조명, 삼각대, 마이크, 캡쳐보드야외패키지 = EOS M50, 모노포드, 마이크, 캡쳐보드판매기간은 2018년 7월 31일부터 2018년 10월 31일까지로 각 키트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초당 60장 초고속 연사… 동영상 촬영도 손떨림 없이

Chosun Ilbo 

이 카메라는 어떤 상황에서도 프로사진가들의 카메라로 활용될 수 있다. 올림푸스 E-M1 Mark Ⅱ는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OM-D 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로 초당 60프레임의 초고속 연사에 가벼우면서 튼튼하다.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을 적용, 렌즈에 관계없이 느리게 찍거나 흔들리기 쉬운 망원렌즈 촬영, 동영상 촬영 시에도 탁월한 손떨림 보정을 지원한다.E-M1 Mark Ⅱ는 새로운 동체 추적 알고리즘을 통해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나 자연 다큐사진, 스포츠 사진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센서가 여...

고화질 명성 그대로… 야간에도 세밀한 표현력 돋보여

Chosun Ilbo 

필자는 지난 여름휴가때 다녀 온 베트남에서 찍었던 사진을 꺼내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삭이고 있다. 지금도 중요한 사진은 프린트를 해 앨범에 저장해 두는 편이지만 지난 여행에선 DSLR 카메라를 두고 여행을 떠났다가 제대로 된 사진 하나 건지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왔다. 지난 휴가에 니콘 D850을 가지고 갔었다면 어땠을까?D850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고화질이다. 이 제품은 유효 화소 수 4,575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CMOS 센서와 FX 포맷(35㎜ 풀 프레임) 최상위 기종 D5와 같은 화상 처리 엔진인 EXPEED 5...

바디캠·관제 드론을 'T 라이브 캐스터'에 결합… 인명 구조 골든타임 지킨다

Chosun Ilbo 

강원도의 험난한 지리적 환경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고,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SK텔레콤과 강원소방본부가 손을 잡았다.SK텔레콤은 재난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공공 안전 솔루션'을 개발했다. SK텔레콤은 바디캠(몸에 장착하는 특수단말기), 관제 드론을 T 라이브 캐스터(실시간 영상 중계 장비)와 결합해 강원소방본부에 제공했다. 강원소방본부는 SK텔레콤에서 받은 장비를 특수구조단과 관할 16개 소방서에 배치했다. 바디캠과 관제드론은 사고발생시 소방관의 눈과 발이 되어, 재해 상황을 빠...

셔터를 누르는 순간, 세상과 공유된다

Chosun Ilbo 

여름휴가를 맞아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난 예슬씨는 꿈에 그리던 가우디의 명작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 성당 앞에 서자마자 카메라를 꺼냈다. 성당의 웅장한 모습을 살릴 수 있도록 로우앵글로 구도를 맞춘 후 스마트폰으로 원격 리모트 기능을 작동시키고 카메라 앞에서 멋지게 뛰어올랐다. 연속 셔터로 카메라에 찍힌 점프샷 사진들은 블루투스로 연동시켜놓은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전송됐다. 예슬씨는 스마트폰으로 사진들을 확인하고 그중 가장 멋진 컷을 골랐다. 카메라 전용 앱으로 그 사진에 고풍스러운 성당 배경에 맞게...

고화질 슬로우 모션으로 영화 촬영도… 동영상에 특화된 '인생 카메라'

Chosun Ilbo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DC-GH5s는 '인생 카메라'다.바디는 작지만 그립감이 좋아 손에 '착' 붙는다. 견고하고 강인해 보이는 첫 인상을 복고풍 다이얼식 버튼이 순화 시켰다. 높낮이, 크기와 형태가 다른 조작 버튼들이 바디의 선과 면을 따라 어우러져 매력적이다.카메라를 조작하는 버튼과 다이얼들은 손을 떼지 않고도 촬영이 가능할 정도로 요소요소에 배치되어 있다. 간편한 조작법은 긴박한 상황도 여유 있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포커스 존 이동은 터치식과 조이스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원하는 위치로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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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птранс Москвы раскрыл детали инцидента на станции метро "Спортивная"


6살 꼬마도 백발 노인도 "콘텐츠 만들자" 1인 미디어 열풍에 맞춤형 카메라 인기

Chosun Ilbo 

"엄마! 나 이것 좀 찍어서 올려주세요" 최근 새 장난감을 선물 받은 딸아이가 나를 급히 부르며 말했다. 무슨 말이냐고 되물었더니 자기가 새 장난감 포장을 풀면서 얘기를 할 테니 그 장면을 찍어서 유튜브에 업로드 해달라는 말이었다. 그 영상을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꼭 보여주고 싶다면서.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유튜브 채널을 종종 보는 딸아이가 이제는 본인의 장난감 언패킹 동영상을 찍고 싶은 것이다. 웃음이 나왔다. 여섯 살 내 딸도 이걸 원하다니! 세상이 정말 달라졌구나 생각했다.Z세대는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10살 안팎의...

펜처럼 가볍고, 디카 열풍 이끌고… 콤팩트 카메라의 名家

Chosun Ilbo 

20년도 더된 일이다. 한번은 친구 결혼식을 똑딱이 필름 카메라로 찍은 적이 있다. 평생 한번 남는 사진들이라 웬만하면 전문가용 카메라로 찍어줬지만, 프린트된 결과물이 그에 못지않아서 가볍고 훌륭한 렌즈가 있는 똑딱이 카메라만 양복 주머니에 넣어갖고 가서 찍었다. 예상대로 만족스러운 사진들이 나왔는데 그날 썼던 카메라가 바로 올림푸스 뮤(μ)1이었다. 올림푸스 뮤는 이후에 배우 전지현이 국내에 디카 열풍을 몰고 오며 일명 전지현 카메라로 까지 불렀던 '뮤 디지털' 시리즈의 원조가 된다.◇PEN1959년 등장한 PEN은 1960, 7...

"촬영의 즐거움·인생의 순간 기록이 우선" 15년 연속 흔들림 없이 카메라 업계 1위

Chosun Ilbo 

'결국 사진, 결국 캐논'. 몇 년 전 캐논 카메라의 광고 문구다. 광고 문구처럼 카메라 시장에서의 1위는 결국 캐논이었다. 핸드폰 카메라에 위협받기도 하고 미러리스를 앞세운 타 브랜드의 공세도 끊임없었다. 하지만 캐논은 카메라 시장에서 80여 년이 넘도록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지키고 있다. 수치로 살펴보면 지난해 세계 렌즈교환식 디지털카메라(DSLR) 시장에서 캐논은 수량 기준 점유율 48%를 차지하며 2003년부터 2017년까지 15년 연속 시장 1위를 수성했다. 2018년 상반기 역시 수량 기준 54.6%로 압도적 1위를 이어...

"청소년들의 꿈 위한 다양한 경험 지원… 사회공헌 통한 이익창출로 공존공영"

Chosun Ilbo 

―사진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2007년부터 '포토 아카데미'를 열어 청소년 보육시설에 카메라를 기부하고 기초지식부터 촬영법까지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영상스토리캠프'에서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영상시대의 인재를 발굴해 키워가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의 신제품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LUMIX 체험단'과 함께 꾸준히 영상 콘테스트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A Better Life, A Better World'라는 파나소닉의 ...

여름철 올바른 카메라 관리법

Chosun Ilbo 

연이은 고온 다습한 날씨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카메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외부 충격의 가능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높은 열과 습기가 예기치 않은 고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 싶은 사진가라면 올바른 장비 관리법을 꼭 기억해두자.관리는 올바른 장비 보관에서부터!카메라와 렌즈는 분리해서 보관해야 한다. 렌즈를 마운트 한 상태에서 충격이 가해지면 마운트가 변형되거나 렌즈 광축이 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카메라는 열에 매우 민감하므로 고온이나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

최초의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발매 GH시리즈로 진화는 계속

Chosun Ilbo 

파나소닉은 '최고'를 뜻하는 그리스어의 '판(pan)'과 '소리'를 뜻하는 영어의 '소닉(sonic)'의 합성어다.카메라는 2001년 10월 마쓰시다 전기 산업(현 파나소닉)과 라이카(Leica)가 합작해서 만든 LUMIX DMC-F7가 첫 작품이다. 이후 2008년 12월 8일 세계 최초의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 LUMIX DMC-G1를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2013년 1월 출시된 LUMIX DMC-GH3는 GH라인으로 영상 기능을 강화한 카메라로 파나소닉 카메라의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출시된 모델이다. LUMIX DMC-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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