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 맞아 '정회원권' 특별 분양 중… 전국 16곳, 공사중인 3곳 모두 이용 가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이 성사되길 바란다고 18일(현지 시각) 밝혔다.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 ‘발다이 클럽’ 회의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새로운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들었다"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긍정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얼마 전까지) 전쟁 위기에 있었지만, 이제 다행히도 평화 국면이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미국 행정부와 북한 간 직...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19일 국정감사에서는 '사법농단' 의혹에 관한 엄정한 수사 촉구와 진행상황에 관한 질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법사위는 이날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 등을 대상으로 국감을...기사보기
스콧 밀러 주 아프가니스탄 미군사령관이 참석한 회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압둘 라지크 주 경찰총장을 포함한 경찰 고위 간부 3명이 숨지고 미군 2명이 다쳤다. 밀러 사령관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아프간 남동부 칸다하르 주(州) 주지사 공관에서 열린 회의장에서 벌어졌다. 사건 직후 이슬람 무장반군 탈레반은 성명을 통해 배후를 자처했다.사건 당시 아프간 군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범인의 소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탈레반은 오는 20일 총선을 앞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