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광대 여진구와 이세영의 사랑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가운데 폭군 여진구가 돌아왔다. 가슴 뛰는 설렘이 채 가시기도 전에 폭발적인 긴장감을 안기는 '왕이 된 남자'의 엔딩이 시청자들을 또 다시 전율케 했다.이처럼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왕이 된 남자'는 지상파 포함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뜨거운 인기 돌풍을 이어갔다. '왕이 된 남자'의 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7.6%, 최고 9.0%를 기록했으며,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