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겨울잠 깬 봄의 전령사
○ 이번엔 벤처기업인들 만나 '쓴소리' 들은 文 대통령. 경제 챙기는 시늉만 하지 말고 이제는 뭔가 바꾸셔야….○ 박원순 시장 "대동강 정화 사업에 서울시민 세금 투입." 安 가고 金 가자 약간 흥분하신 듯.○ 폼페이오, "김정은 비핵화 약속 지킬 것 기대." 北은 "북 비핵화 아니라 조선반도 비핵화." 비핵화 뜻이 다른 게 문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7일 레거시컵 2019 KB금융 아이스하키 챌린지 대회 2차전(강릉 하키센터)에서 카자흐스탄에 1대5로 졌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신예를 중용하는 실험적인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골 결정력 부족과 거듭된 수비 실수로 아쉬운 결과를 냈다. 특히 3피리어드에서 카자흐스탄 선수 2명이 동시에 퇴장을 당해 5대3 파워플레이 기회를 잡고도 골을 넣지 못했다. 최진우가 2피리어드에서 터뜨린 대표팀 데뷔골이 한국의 유일한 득점이었다.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
한국축구 FIFA랭킹 15계단 올라 38위한국이 7일 발표된 2019년 2월 FI FA(국제축구연맹) 랭킹에서 직전(2018년 12월)보다 15계단 높은 38위에 올랐다. 이달 끝난 아시안컵에서 4승을 거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아시안컵은 대륙선수권대회여서 랭킹 산정에 반영되는 점수가 일반 A매치보다 높다. 아시안컵 우승팀 카타르는 93위에서 55위로 뛰어올랐다. 이란은 22위, 일본은 27위다.장향숙, 亞패럴림픽위 부위원장 당선장향숙 대한장애인체육회 고문이 6일 UAE 두바이에서 열린 APC(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 총회 집행위원 선...
서울대 기계·전기 시설을 관리하는 직원들이 7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도서관 등 3개 건물 기계실을 점거하고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성과급을 요구하며 학생들이 공부하는 도서관 난방을 중단했다. 서울대에 따르면 민노총 서울일반노동조합 서울대 기계·전기분회는 이날 낮 12시 30분쯤 서울대 관악캠퍼스 본부 행정관, 중앙도서관, 공과대학 등 3개 건물에 각 40명씩 진입해 기계실을 점거하고 난방 장치를 껐다. 노조 측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해 총장 공석 상황에서 단체교섭이 이뤄지지 않아 아직 2017년도 임금을 받고 있다"며 "...
젊은 음악인들의 등용문인 '제82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전국 21개 음악대학장의 추천으로 선발된 실기 최우수 졸업생 38명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입니다. 1938년 시작돼 한국 음악의 역사와 함께해온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서 젊은 음악인들의 열정과 기량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일시: 2월 28일(목)~3월 3일(일) 오후 7시 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입장권: 전석 2만원▲예약: 인터파크 1544-1555, 세종문화티켓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