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남성, 남성호르몬 개선으로 '활기찬 인생 2막'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1일(현지시간)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 등에 대해 관련 보고서 및 보도들을 "매우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카네기 국제평화기금이 주최한 핵 정책 콘퍼런스에 참석, 좌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이어 "우리는 상업 위성에 의존할 필요는 없다"며 다른 정보 소스들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북한이 실험을 재개한다면 실망하게 될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
미국 국무부 차관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이 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드레아 톰슨 미 국무부 군축·국제안보 차관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카네기 국제핵정책 콘퍼런스의 연설에서 "다만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다음 북미 정상회담 일정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장관(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혔다. 달력에는 아직 날짜가 없지만 우리 팀은 이를 위해 꾸준히 작업 중이다"고 답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1일(현지시간) 북미 대화와 관련해 "미국이 원한 만큼 진전하진 않았지만, 여전히 외교는 살아있다"라고 말했다.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카네기국제평화기금이 주최한 핵정책 콘퍼런스에 참석해,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또 북미간 긴밀한 대화가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비건 특별대표는 또 북한 비핵화를 점진적으로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일괄타결식 '빅딜' 입장을 재확인했다.
북한이 불법환적을 통해 원유수입 및 석탄 수출을 계속하고 있으며, 예멘 후티 반군을 비롯해 리비아와 수단에 소형 무기 등 기타 군사장비를 판매하고 있다고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보고서에서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북한은 시리아 무기상 등 해외 중간상들을 통해 무기를 해외로 보내 판매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해당 보고서는 이번 주 안보리에 제출될 예정이다. 보고서는 "위와같은 위반행위들이 유엔의 (대북)제재 효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글로벌 은행과 보험사들이 계속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