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구속 후 첫 조사 3시간만에 끝나…"구속에 정신적 충격 큰 듯"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의 이름을 딴 인천 '박유천 벚꽃길'이 철거됐다. 지난 2012년 11월 박유천의 팬클럽인 '블레싱유천'이 총 550만원을 기부하면서 추진돼 인천시 계양구 서부천에 280m길이로 조성됐다. 인천지역 민간봉사단체인 계양봉사단은 28일 박유천 벚꽃길에 있던 벽화·안내판·명패 등을 모두 제거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이날 오전 벚꽃길에 있던 '박유천 보고 싶다'는 글과 박유천의 모습을 담은 벽화 위에 흰색 페인트를 칠했다. 또 과거 박유천의 출연했던 드라마 대사와 인터뷰 내용 등을 ...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면서 인천 계양구 서부천 일대에 조성된 인천 '박유천 벚꽃길' 도 결국 철거됐다.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역 민간봉사단체인 계양봉...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장위6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