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치즈, 빵, 우유… '건강한 식품' 만들기 체험
불확실성의 시대,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한발 앞서 학생들을 선도해야 하는 대학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홍익대는 고유의 특성화된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도록 이끌고 있다.디자인엔지니어링에서 문화예술경영, 인공지능·빅데이터까지 영역을 확대 중인 홍익대의 융합교육은 자유로운 학과 선택과 전공 간의 유연한 이동성을 보장하는 캠퍼스자율전공 학사제도가 뒷받침하고 있다. 더욱 효과적인 융합교육을 위해 첨단의 멀티캠퍼스 구축 등 장기적 교육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홍익대학교는 이공계 출신 교수들로 운영진을 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새로운 패러다임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계 인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보직에 관련 전공자를 대거 임명한 것이다.우선 양우석 총장은 디지털시스템을 전공하고 전자전기융합공학과 교수로서 산학협력단 부단장을 지냈으며, 세종캠퍼스 부총장을 거쳐 현재 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세종캠퍼스 김기수 부총장 또한 과학기술대학 재료공학과 교수로 재료공정학을 전공했다.서종욱 학사 부총장은 반도체전자공학을 전공한 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그 어느 때보다 재정 건전성이 대학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4년제 사립대학 중 재정 건전성이 가장 양호한 대학은 홍익대학교로 조사됐다. 교육부가 지난해 발표한 '사립대 누적 적립금 현황'에 따르면 홍익대가 가장 많았고, 이화여대, 연세대, 고려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학내 교육시설의 보수 및 신축, 장학금 지급, 교수 및 학생 연구 활동 지원 등에 사용되는 비용은 대학의 재정 건전성과 직결된다. 그러나 최근 재단 부실 문제로 인해 파산 위기가 언급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지난 11년 ...
국내 상위 17개 대학 가운데 전임교원의 강의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홍익대학교였다.교육부 대학알리미 '2018 전임교원 비율' 통계에 의하면 홍익대는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의 총 개설 강의학점 2만286학점 가운데 1만4601학점을 전임교원이 담당해 전임교원 강의 비율이7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단국대(63.3%), 경희대(60.8%),중앙대(57.5%), 한국외대(51%) 순이었다. 전임교원 강의 비율이 높을수록 대학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고볼수있다. 한 대학 관계자는 "비 전임교원 강의가 전임교원보다 질적...
홍익대학교는 최첨단 기숙사 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먼저 홍익대 서울 기숙사는 2019년 현재 제1, 2, 3 기숙사에 총 1791명을 수용 중이다. 이는 재학생 기준 기숙사 수용률 14.1%로 교육부에서 권고한 11%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홍익대 서울 기숙사는 487명을 수용한 제1 기숙사 시대가 20여 년간 이어지다 지난 2016년 1월, 지하 3층 지상 24층 규모로 110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2 기숙사가 완공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2017년 12월에 준...
홍익대학교는 서울캠퍼스에 공연예술학부를 신설하고 2020학년도부터 뮤지컬 전공 20명과 실용음악전공 30명 등 총 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이로써 홍익대는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걸어온 예술 분야 인재 양성의 길을 공연예술로 확대하게 됐다.홍익대는 이미 지난 6년간 대학로 캠퍼스의 공연예술대학원과 아트센터를 중심으로 공연예술 분야 전문교육을 수행해 왔고, 그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학부에 뮤지컬과 실용음악 전공을 개설했다.신설되는 공연예술학부는 기존 시각예술 분야와 함께 최고 수준의 교육을 통해 졸업 후 공연 현장에서 빛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