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예나 펄펄' 대한항공, OK저축은행 잡고 선두 복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이 도쿄행 티켓을 따내기 위해 출항한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6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아시아대륙예선전에 출전하는 14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 발표했다. 레프트에는 김연경(엑자시바시)을 비롯해 이재영(흥국생명), 표승주(IBK기업은행), 강소휘(GS칼텍스)가 이름을 올렸다. 센터는 김수지(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한송이(KGC인삼공사)가 맡는다. 라이트는 김희진(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세터는 이다영(현대건설), 염혜선(KGC인삼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