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 압도" '뽕숭아학당' 트롯맨 F4X김다비 '역대급 잔치'→주현미 픽은 이찬원[종합]
서울과학고 등 전국의 영재고(영재학교) 8곳이 오는 14일 입학 필기시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또는 자가 격리 중인 학생의 응시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해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을 마련하지 않고 응시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지나친 조치”라는 지적도 나온다. 3일 각 영재학교에 따르면, 전국에 총 8곳인 영재학교들은 지난달 29일 교육부 등과 협의를 통해 코로나 확진 또는 자가 격리 학생은 오는 14일 시험을 치르지 못하게 하기로 결정하고 수험생들에게 공지했다. 이번 영재학교 입시에는 789명 정원에 총 1만798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