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과 '골든디스크' DJ 김현철이 '브론즈 마우스' 상을 받는다. '브론즈 마우스'상은 MBC 라디오에서 10년을 공헌해온 최고의 진행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금까지 강석, 이문세, 김혜영, 배철수, 최유라, 손석희, 양희은, 노사연, 최양락 등 9명이 받았다. 김신영과 김현절은 1일과 3일 양일에 걸쳐 MBC 라디오 출연자 대기실에서 본뜨기 작업을 마쳤다. 현장에는 제작업체의 인력과 장비뿐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 제작진, 현재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두 DJ의 10년을 기념하는 현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