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하디드의 1990년대 스타일 ‘통굽 샌들’
벨라 하디드가 1990년대 유행하던 플랫폼 샌들, 일명 '통굽 샌들'을 꺼내 신었습니다. 이 두툼하고 푹신한 슈즈는 본래 1990년대의 패션 아이콘 제니퍼 애니스톤이 즐겨 신었죠. 카프리 팬츠나 슬립 드레스에 매치하면 자그마한 체구를 더 길고 늘씬하게 만들어주거든요. 비록 <프렌즈>는 2004년 막을 내렸지만, 제니퍼 애니스톤이 맡은 레이첼 그린(Rachel Greene)의 옷장은 2022년에 열어도 무방해 보입니다. 벨라 하디드가 무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