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평(41) 소설 '아몬드'가 3월 둘째 주 예스24 소설·시·희곡 부문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다. 2017년 출간된 이 책은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감정 표현 불능증을 앓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렸다.지금까지 40만부 팔린 베스트셀러로, 지난해 7월 일본에서 출간돼 3쇄까지 찍었다. 오는 5월 미국판이 나온다. 구간(舊刊)이지만, 영화계에서도 오래 일한 작가가 최근 영화 '침입자'를 통해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해 주목받자 순위 역주행을 시작했다. 정소영 창비 청소년출판부장은 "원래는 청소년을 겨냥해 낸 책이지만 10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