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래서 천재인, 천재인 하나 봅니다!"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과 김옥빈이 시체 '더미'를 활용해 철저한 사건 현장 검증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됐다.강지환과 김옥빈은 오늘(31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KPJ)에서 각각 '과학 수사의 화신' 형사 천재인과 피해자의 죽음을 볼 수 있는 형사 김단 역을 맡아, 24년 전 벌어진 집단 변사 사건인 '천국의 문' 사건을 파고들며 불도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