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승락, 넥센 코치들과 반갑게 인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무빙데이'를 맞아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장(파 70·720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전날보다 32계단 상승한 공동 38위에 자리했다. 상위권과의 격차가 크지 않아 최종일 선전 여부에 따라 20위권 진입도 가능한 상황이다. 김시우는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로 만회했다. 초반부터 버디 기회를 착실히 살리면서 타...
김인경(30·한화큐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 기회를 잡았다. 김인경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앤 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 72·673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김인경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인 호주 교포 이민지(22·하나금융그룹)와는 2타차다. LPGA 투어 통산 7승에 빛나는 김인경은 올 시즌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KIA 클래식에서 공동 ...
“김정은, 北 비핵화할 경우 미국에서 적대관계 종식하고 체제 안전 보장할 것인지 걱정”“北 비핵화 의지, 미흡하게 확인했다면 미북회담 실무협상 과정에서 드러날 것”“미북 정상회담이 성공하면 남북미 삼자 정상회담 통해 종전 선언이 추진되길 바라”-기자 : 4·27 정상회담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정상회담을 했다. 이번 회담이 이뤄진 구체적인 배경이 궁금하다. 비핵화 협상 국면에서 어제 회담은 어떤 의미인가?▲문 대통령 : 아시는 바와 같이 4·27 판문점 선언의 후속 이행과 6·12 미북 정상회담의 준비 과정에서 약간의 어려운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