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을 10년 하면서....많이 숨기고 싶었거든요."KBS 공채 미녀 코미디언 김나희, 안소미가 국내 최초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 전격 도전한다.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 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한해 추정 수입만 100억에 달하는 '100억 트롯걸'을 꿈꾸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