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에 손편지 고백→허그 '연애 시작'
김정은의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서 정상회담장인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까지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 윤희훈 기자가 걸어봤다../유튜브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8일 아침,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서 정상회담장인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로 이동하면서 무엇을 보게 될까.멜리아 호텔과 메트로폴 호텔은 걸어서 10분이면 갈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차를 타고 가면 3분도 안 걸릴 거리다. 27일 오후 김정은의 예상 경로를 따라 걸어봤다.거리엔 이번 정상회담을 상징하는 미국 성조기와 베트남 금성홍기, 북한 인공기가 전봇대에 상당히 많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