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가 외교·안보·경제 분야 등의 전문가 11명을 위원·자문위원으로 5일 위촉했다.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벤처기업인 출신인 민주당 김병관 의원, 삼성전자 출신 양향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 일본계 한국인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등은 이날 민주당 일본특위의 새 위원으로 합류했다. 이 외에도 조철 산업연구원 산업통상연구본부장, 도시환 동북아역사재단 일본군위안부역사센터장, 최광웅 데이터정치경제연구원장, 배현기 웰스가이드 대표, 김민철 민족문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