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승원, 믿고 보는 배우!
청와대 직원들은 29일 각 사무실에 설치된 텔레비전 앞에 삼삼오오 모여 대법원의 박근혜 전 대통령 상고심 판결 선고 장면을 지켜봤다. 다만 청와대는 이날 대법원 판단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4월 6일 1심 판결에서 징역 24년을 선고받았을 때 청와대는 "나라 전체로 봐도, 한 인생으로 봐도 가슴 아픈 일"이라고 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대법원 판단에 대한 입장을 묻자 "우리가 대법원 판결에 대해 평가할 수 없다. 특별히 드릴 말씀 없다"고 답했다. 박 전 대통령의 대법원 ...
자유한국당 김도읍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는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증인 채택의 건에 대해 민주당이 전격적으로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안건조정위는 여야 이견이 있는 안건에 대해서 최장 90일동안 숙려 기간을 두도록 한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