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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휘문고)이 올 시즌 처음 나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무대 쇼트프로그램에서 4회전 점프 실패의 쓴맛을 봤다.차준환은 19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20점에 예술점수(PCS) 39.78점을 합쳐 78.98점을 받아 12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7위로 밀렸다. 이날 차준환의 쇼트프로그램 점수는 자신의 ISU 최고점인 97.33점에 18...
2020년 도쿄올림픽을 향한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의 여정이 순탄하지 않다.한국은 18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이란에 27대28로 석패했다.한국은 이란, 쿠웨이트, 바레인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조 2위 안에 들어야 4강에 진출할 수 있다.전반을 12-13으로 뒤진 한국은 후반 종료 5분 정도를 남기고 3골 차로 간격이 벌어졌다. 이후 정수영과 박광순(이상 하남시청)의 득점으로 1골 차로 따라붙었으나 동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한국은 김태규와 박지섭(이상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