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노조, 61년 만에 첫 총파업 나서나..."집배원 증원 약속 지켜라" 총파업 경고
체형교정 치료를 하러 온 여성의 신체를 만져 유사 강간을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4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유사강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 대해 징역 4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재판부는 A씨에 대해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18년 10월 제주 서귀포시 한 체형교정 센터 치료실에서 피해 여성 C(24)씨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유사 강간을 해 다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