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만으로도 미감을 자극하는 공간 네 곳
음식을 내기 전 빈 접시만으로도 마감을 자극하는 공간 네 곳을 찾았다. pipe ground 조민수 대표이사 “치즈 슬라이스처럼 생긴 귀여운 나이프와 피자 가게답지 않은 화려한 장식의 화이트 세라믹 접시에 푸드 에디터 셋이 동시에 테이블웨어를 뒤집었던 기억이 난다.”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스튜디오 sik_kuu. 조한별 디렉터의 이런 고백만큼이나 SNS 속 #파이프그라운드 태그에는 피자 사진과 비등하게 테이블웨어 인증사진이 많다. 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