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트레블 북> 새 컬렉션 ‘지중해’ 편 출간
새롭게 여행하기. 1962년 노르망디에서 태어난 작가 오로르 드 라 모리느리가 그리는 자연은 어딘가 고요하다. 작열하는 태양과 눈부신 하얀 집들, 찬란한 파도가 축제처럼 붐비는 곳으로 떠올리기 마련인 지중해를 망망대해 심연의 세계처럼 그린 이 그림들처럼. 드 라 모리느리의 추상 드로잉이 담긴 <루이 비통 트레블 북> 새 컬렉션 지중해 편에는 조금 다른 지중해가 담겨 있다. 물로 번져내고 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