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고스 멤버 테이크오프 살해한 범인 잡혔다
보석금은 100만 달러, 한화로 13억 원 정도다. 힙합 그룹 미고스(Migos)의 래퍼 테이크오프(Takeoff)를 총격 살해한 범인이 잡혔다. 사건이 일어나고 한 달 만이다. 테이크오프는 지난 11월 1일, 휴스턴의 한 볼링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총에 맞아 숨졌다. 향년 28세. 아직 어린 나이였기에 드레이크, 저스틴 비버, 예, 위켄드 등이 SNS로 추모의 글을 올리며 애도했다. 당시 테이크오프는 머리와 몸통에 총을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