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몰려오는 심상찮은 드라마 5
유래없이 ‘웰메이드’ 향이 나는 드라마가 한꺼번에 몰려온다. ‘예비 열혈시청자’들에게, 적극 영업해 보는 다섯편의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TVING) <비밀의숲> ‘우그(우리+느그) 동재’가 다시 돌아왔다. 시즌 1에서는 위 권력에 아첨하는 모습, 하지만 막판엔 주인공 황시목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냥 미워할 수 없었다. 시즌 2에서는 조금은 회개하며 살아가다, 납치를 당해 짠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이런 선과 악의 모습을 […]